문화
동방신기, 8집 오후 6시 공개
입력 2018-03-28 11:08 

동방신기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됐다"며 "타이틀 곡 '운명'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방신기 8집의 수록곡의 프로듀서로는 영국 최정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 캐나다 출신의 실력파 작곡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로, 동방신기 특유의 여유로운 보컬이 돋보인다.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에스엠타운(SMTOWN)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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