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탄 주상복합 오피스텔 화재…냉방 실외기 원인 추정
입력 2018-03-28 11:06 
[사진 제공 = 연합뉴스]

28일 오전 7시 53분께 경기도 화성시 능동의 18층 주상복합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상가 옥상 화단에 있는 냉방용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53명을 동원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당시 연기가 심하게 피어올라 주민 모두가 급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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