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꾸 생각나”…황보, 독특한 패션도 소화하는 기럭지
입력 2018-03-28 10:59 
황보. 사진|황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황보가 남다른 패션으로 기럭지를 자랑했다.
28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을 일이 없는, 아니 신을 수 없는 신발인데 자꾸 생각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허벅지까지 오는 화이트 부츠를 신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화이트 부츠로 인해 긴 다리가 더욱 돋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꾸 생각나면 사야 됨”,”저런 부츠도 잘 소화하네”,”다리 정말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는 오늘(28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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