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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동생?”…악동뮤지션 이찬혁, 군 휴가 중 전한 근황
입력 2018-03-28 10:48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사진|이찬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찬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이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매는 오빠 이찬혁의 휴가를 맞아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여전한 우애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사진|이찬혁 SNS
팬들은 전역하고 활동할 날이 기대된다”, 너무 귀엽다. 악동뮤지션 목소리 어서 듣고 싶다”, 정말 오랜만의 투샷이다. 보고 싶었다” 등 답글로 화답했다.
악동뮤지션은 2014년 1집 앨범 ‘플레이(PLAY)로 데뷔한 남매 듀엣. 2013년 SBS 서바이벌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남매는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리바이(RE-BYE) 등을 발매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해 9월 해병대에 입대해 경북 포항 제1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2019년 6월 17일 전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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