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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4월1일 컴백...`가비엔제이 표 이별 발라드`
입력 2018-03-28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5개월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가 오는 4월 1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헤어지래요를 공식 발표한다"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정통 발라드곡 '행복하댔잖아'로 ‘가비엔제이표 발라드를 완성시킨 가비엔제이는 2018년 봄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할 새로운 발라드 곡 ‘헤어지래요로 대중에게 돌아온다.
타이틀곡 ‘헤어지래요는 굿펠라스의 대표 프로듀서인 민명기가 작곡하고 가비엔제이의 멤버 건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햇살처럼 눈부셨던 추억을 차마 보내지 못하는 연인들의 안타까운 감정을 가비엔제이만의 색깔로 녹여냈다.

두 번째 수록곡은 ‘꼭 너 같던으로, 멤버 서린의 첫 자작곡이다. 다가오는 봄날에 들으면 더욱 그립고 설레는 선물가게 사탕 같은 곡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가비엔제이의 새 앨범 ‘헤어지래요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비엔제이는 당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새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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