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김정은, 25∼28일 중국 비공식 방문…리설주 동행"
입력 2018-03-28 08:46  | 수정 2018-03-28 08:55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방송은 28일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시진핑) 동지의 초청으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 방문하시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으며 최룡해·박광호·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및 리용호 외무상 등이 김위원장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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