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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현지 시식단에 긴장 “무서운 존재들”
입력 2018-03-28 00:01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사진=현지에서 먹힐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 현지 시식단에 겁을 먹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태국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본격적인 푸드트럭 운영을 앞두고 가오픈을 했다. 이들은 힘을 모아 팟타이 만들기에 나섰다. 이때 푸드트럭 앞으로 정체 모를 남성들이 다가왔다. 알고 보니 제작진이 섭외한 현지 시식단인 것.

홍석천은 현지에서 팟타이만 40년째 먹은 분들 아니냐. 나한테는 무서운 존재”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시식단은 세 사람의 음식을 먹고 평가지를 작성했다. 시식단 모두 음식이 짜다는 평가를 내렸다.

제작진은 연습이니까 너무 상처받진 말라. 의견만 들어라”라며 세 사람을 격려했다. 그러나 홍석천은 연신 씁쓸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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