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한해 “뛰어난 랩·비주얼? 타고 나야해” 너스레
입력 2018-03-27 21:12 
‘비디오스타’ 한해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비디오스타 한해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미방분 무삭제 대방출! 비스 미방 백서! 편에서는 본방송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미방분 영상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출연했던 라이머, 키겐, 한해, MXM의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라이머는 10년 전 리포터 시절을 회상하며 함께 출연한 소속 가수들을 소개했다. 먼저 그는 자신을 라임을 지배하는 자, 근육 뿜뿜 위트 뿜뿜 멋쟁이 라이머다”라고 소개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책임질 슈퍼 울트라 뮤지션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머는 한해에게 한해처럼 랩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해는 타고 나야죠”라고 수줍게 답했다. 또 한해처럼 꽃미남이 되는 비법은?”이라고 묻자 그것도 타고 나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라이머는 너무 뜨겁지 않냐”며 자신을 향해 부채질을 했고, 왜 뜨거운 가 했더니 요즘 가장 뜨거운 MXM 때문”이라며 다채로운 입담을 선보였다.

끝으로 라이머는 앞으로 라이머도 이분들처럼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고 싶다. 지금까지 리포터 라이머였다”고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