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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번 타자 복귀했습니다` [MK포토]
입력 2018-03-27 18:4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무사에서 넥센 이정후가 1번 타자로 나와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프로야구 개막 후 1승 1패를 기록한 넥센은 LG를 상대로 2승을 노리고 있다.
2연패에 빠진 LG는 심기일전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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