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보윤&홍현주' 색소폰 듀오 앙상블 연주회 '울림' 3월 30일 개최
입력 2018-03-27 18:10 

색소폰 듀오 앙상블 '울림'의 최보윤, 홍현주 색소포니스트가 오는 3월 30일 영산아트폴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색소폰 앙상블 '울림'은 두 색소포니스트가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유학하며 창단한 팀입니다.

세련된 감각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는 주불한국문화원 주최 ‘썬라이징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선교 자선음악회 및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듀오 앙상블로서의 기량을 쌓으며 <울림>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확고히 해왔습니다.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시리즈 연주회를 통하여 그동안 연구한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며 이후 감각적인 표현력과 음악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국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3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되며 공연문의는 영산아트홀에서 가능합니다.

다음은 연주자 프로필입니다.

■색소포니스트 최보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프랑스 Évry 국립음악원 Spécialisé 과정 Diplôme(D.E.M)
△프랑스 Évry 국립음악원 Perfectionement 과정 졸업
△프랑스 Cergy-Pontoise 국립음악원 색소폰 디플롬 과정 졸업
△프랑스 Cergy-Pontoise 실내악 디플롬 과정 졸업
△파리국립음악원 주최 ‘Journées du Saxophone 연주
△최보윤 귀국 독주회(금호)
△현_두둔실험실 단원, 울산대학교 출강

■색소포니스트 홍현주
△미림여자고등학교 졸업
△프랑스 Évry 국립음악원 spécialisé 수료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 DEM(Diplôme d'Etude Musicale) 과정 졸업
△프랑스 Saint-Maur-des-Fossés 음악원 Perfectionnement 과정 졸업
△PARIS raspail studio에서 Concert ensemble de cuivre객원연주
△PARIS Cite International des Arts 독주회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