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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대승…여자축구, 아시안컵 앞두고 신바람
입력 2018-03-27 17:54  | 수정 2018-03-28 14:15
여자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6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능곡고 남자 축구부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 0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이금민을 앞세워 대승했습니다.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호주·일본·베트남과 B조에서 경기합니다. 대회 5위 안에 들면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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