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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대표팀 `1,2월 MVP에 선정됐어요` [MK포토]
입력 2018-03-27 17:5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2018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서 5위로 마감한 여자컬링 대표팀(김은정 스킵,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김민정 감독)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여자컬링대표팀이 MBN 여성 스포츠대상 1, 2월 MVP에 선정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17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예선에서 8승 3패로 3위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 진출 결정전에서 미국에 3-10으로 패하면서 최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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