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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주제 변했어"…박한별·유인나·차예련...`예비맘이 둘`
입력 2018-03-27 16:01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 사진|박한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유인나, 차예련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박한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분명 청춘물 찍던 사람들이었는데.. 우리 대화주제가 너무 변했다.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 같은 느낌 (근데 가운데 언니 인스타 하면 안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유인나, 차예련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지난 2011년 개봉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인연을 맺어 우정을 키워왔다. 특히 박한별과 차예련은 임신 중에도 변함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에 올랐다. 차예련은 현재 임신 6개월차로, 지난해 5월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유인나는 오는 4월 1일 첫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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