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갑자기 심장 발작 증세를 보여 보스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케네디 의원은 매사추세츠 하이애니스포트의 저택에 있던 중 이상 증세를 느껴 인근 케이프 코드의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조치를 받은 뒤 헬기 편으로 보스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스테파니 커터 대변인은 케네디 의원이 자택에서 일종의 발작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후송됐으며, 애초 의심했던 뇌졸중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케네디 의원은 지난해 10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목 부위의 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히는 증세를 치료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동맥 확장 시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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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의원은 매사추세츠 하이애니스포트의 저택에 있던 중 이상 증세를 느껴 인근 케이프 코드의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조치를 받은 뒤 헬기 편으로 보스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스테파니 커터 대변인은 케네디 의원이 자택에서 일종의 발작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후송됐으며, 애초 의심했던 뇌졸중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케네디 의원은 지난해 10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목 부위의 동맥이 부분적으로 막히는 증세를 치료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동맥 확장 시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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