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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현장 분위기, 유쾌해서 즐거워”
입력 2018-03-27 13:51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제작발표회에서 김옥빈은 작품에 대해 스릴러적인 장르인데 무거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유쾌한 부분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장에서 촬영을 하면서 굉장히 재미있다. 심각하게 분위기를 잡고 연기를 하지 않아도 돼서 마인드 적으로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 현장 분위기도 힘내자는 분위기인 만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신기 있는 형사 김단 역할을 맡았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등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전대 미문의 집단 죽음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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