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 출시
입력 2018-03-27 13:45 
[사진제공 =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특허 유산균, 식이섬유, 식물성 오메가3를 넣은 음료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는 지난 2014년 출시돼 하루 평균 2만5000병이 판매됐던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재단장한 제품이다.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13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이상의 식물성유산균과 함께 기존 제품 대비 식이섬유 함량을 총 8000mg으로 강화했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치아씨드로 영양을 채워 총 850mg의 식물성 오메가3를 담았다. 토마토, 레드비트, 루바브, 레디쉬, 은행농축액, 귀리식이섬유도 넣었다.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는 풀무원녹즙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2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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