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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31일 시구-시타 걸그룹 모모랜드
입력 2018-03-27 11:54 
LG는 모모랜드를 31일 잠실 KIA시구자로 선정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를 시구자로, 주이를 시타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9인조 걸그룹이며 올해 1월 타이틀곡 '뿜뿜'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LG는 홈 개막전인 30일 KIA전에 시구자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나선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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