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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8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시간 변경
입력 2018-03-27 11:40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시간이 방송사 사정으로 변경됐다.
KBL은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2017-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를 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오후 2시 20분에서 오후 2시 10분으로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KBS1TV 통해 생중계된다.
챔피언결정전은 원주 DB와 안양 KGC, 서울 SK와 전주 KCC가 5전 3선승제로 치뤄지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끼리 맞붙게 된다.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선승제며, 장소는 정규리그 순위가 높았던 팀의 홈 경기장에서 시작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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