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다방` 양세형 "연애 너무 하고 싶어, 결혼은 아직"
입력 2018-03-27 11:40 
제공ㅣ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SF9 로운, 최성윤PD가 참석했다. 유인나는 해외 스케줄로 불참했다.
이날 양세형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선다방'을 촬영하면서 어떤 여성을 어디서 만나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면서 "연애를 너무 하고 싶지만 진짜 잘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컨셉으로 하는 프로그램.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선다방'은 4월 1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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