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된 배동성, 이번엔 씨즈캔디 홍보대사 발탁

최근 새로운 앨범을 내놓고 바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가수 배동성이 드라마 활동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심을 자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배동성은 지난 26일 (주)한스텝의 ‘가족사랑 캠페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복캠페인 씨즈캔디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행복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가수활동과 MC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배동성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웃는 당신이 미래의 주인공, ‘삶은 계속되는 도전이다!, ‘꿈과 희망의 도전정신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9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배동성은 오랜 시간 개그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쇼, 오락 프로그램의 MC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0년 첫 앨범 ‘아무거나로 가수로써의 첫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에 두 번째 앨범을 공개했다.

특히 배동성은 "오는 4월14일 딸 배수진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조만간 할아버지가 될 것 같다"고 최근의 행복함을 전하며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가수 배동성씨가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주)한스텝은 지난 2009년 세계적인 초콜릿, 캔디로 유명한 ‘씨즈캔디(Sees Candies) 미국본사와 국내 독점계약을 맺고 현재 한국총판을 맡으며, ‘씨즈캔디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초콜릿·캔디 브랜드 씨즈캔디는 ‘슈가프리(Sugar Free) 초콜릿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이 국내에서도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