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29일 출산 후 첫 공식행사 참석...`생일나들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후 첫 공식행사에 나서 기대가 모아진다.
27일 화장품 브랜드 셀트리온 스킨큐어는 "김태희가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리는 '셀큐어리더스데이' 행사에 참석한다. 출산 후 첫 공식 행사"라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 때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김태희는 행사 당일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9일은 김태희의 생일로, 축하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해요 우리!"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비(정지훈)과 결혼했다. 10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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