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랜드마크알이디, 분당 구미동 `더 포레 드 루미에르` 4월 분양
입력 2018-03-27 10:34 
더 포레 드 루미에르 조감도 [자료제공 = 랜드마크알이디]

랜드마크알이디는 다음달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 일대에 '더 포레 드 루미에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고급 타운하우스가 밀집한 구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 역시 타운하우스로 지어진다.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층, 2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일본 케이스케 마에다(Keisuke Maeda) 건축가와 이한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하며 한샘이 실내 인테리어 마감을, 인투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단지 인근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국대 한방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구미중, 불곡초·중·고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다음달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을 통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차량으로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계약금만 납부하면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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