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26일 프리미엄 고객행사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2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은퇴시점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 개발한 특화교육 프로그램이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총 6주 과정으로 상·하반기 각 한차례씩 진행한다.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는 이시형 박사, '노년학'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한경혜 주임교수,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교수, 대한민국 1호 인구학 박사인 조영태 교수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생애전환기를 앞둔 시점에서의 자산관리 방안은 물론,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세무상담' 등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포함한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신(新)중년을 맞이한 고객들이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