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신작의 글로벌 흥행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일 대비 2100원(5.41%) 오른 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윤상 교보증권 연구원은 "선데이토즈의 향후 방향성은 글로벌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해외 진출로 예상되며,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인 'We Bare Bears' IP가 그 시작점"이라며 "2분기말 북미 출시 이후 해외시장에서 일 평균 매출액 1억원만 달성하더라도 올해 연간 매출액은 4년만에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