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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포카혼타스”…‘토크몬’ 문가비, 마네킹 뺨치는 몸매
입력 2018-03-27 09:25 
문가비. 사진|문가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모델 문가비가 ‘토크몬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토크몬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문가비는 자신이 혼혈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름이 본명이다.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다”라며 옛날부터 피부가 까만 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말을 거시고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하신다.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하신다. 어딜 가도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신다”고 덧붙였다.
문가비. 사진|문가비 SNS
문가비가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며 그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문가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트레이드마크인 이국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결점 없는 팔등신 몸매를 뽐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분위기도 과시했다.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문가비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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