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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故 백퍼센트 민우 오늘(27일) 영면…비공개 발인
입력 2018-03-27 0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백퍼센트 민우의 발인식이 27일 엄수된다.
지난 25일 고인이 된 민우의 발인식이 이날 진행된다. 발인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언론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진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민우는 지난 25일 세상을 떠난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민우는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SBS '왕과 나', 영화 '기다리다 미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2012년에는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로 데뷔, 리더 겸 서브 보컬로 팀을 이끌어왔다. 최근 종영한 KBS2 '더 유닛'에도 출연해 재능을 보여왔으나 3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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