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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14살부터 2시간씩 매일 운동”…문가비, 노력으로 완성한 완벽 몸매
입력 2018-03-27 07: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20011 미스 월드 비키니 우승자 문가비가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몸매 관리 비결을 강력 추천했다.
지난 26일 문가비는 tvN ‘토크몬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시원 시원한 입담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 결과, 오늘(27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1위에 나란히 오르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는 tvN ‘토크몬에서 본명이 문가비다. 한자 이름”이라며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문가비는 이날 남들보다 까만 피부로 인한 에피소드도 공개하며 원래 까만 피부다. 태닝이 아니다. 태국에 가면 태국말로 말을 걸고 홍콩에 가면 홍콩말로 말을 건다. 어딜 가도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다.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 2시간 씩 운동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번도 헬스장에 안 가봤고 트레이너가 있던 적도 없다.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하니 허리 사이즈가 25~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고 날씬한 허리의 비결을 밝혔다.
이와 함께 힙업 스트레칭(덩키킥 :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뒤로 쭉 차올리는 것)을 알려주며 왼발과 오른발을 교대해 100번씩 한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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