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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추자현 “‘동상이몽2’ 출연→높은 인기 예상 NO…하차 아쉬워”
입력 2018-03-27 00:32 
우효광♥추자현 동상이몽2 하차 소감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 하차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우효광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영상 보고 울었다”라고 말했다.

중국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기에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그는 잊지 못할 것 같고 아쉽다. 마치 집에 돌아온 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우효광은 ‘동상이몽이 많은 선물을 줬다. 꿈을 꾼 것만 같다. 현실 같기도 꿈같기도 했다. 촬영 시작부터 사랑 받기까지 그리고 작별인사를 드리는 오늘날까지 모든 순간이 잊을수 없이 즐거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가 프로그램 촬영할 때는 그냥 평소 모습을 보여줬다. 자현이 한국에서 다시 활동할 때 둘이 함께하는 모습을 더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추자현은 ‘동상이몽 출연하면서 얻은 인기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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