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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추성훈, 여전한 `딸 사랑`…추사랑 밖에 모르는 딸 바보
입력 2018-03-27 00:25 
추성훈=tvN 토크몬 방송화면
'토크몬'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몬'에는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 UFC 파이터 추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가 얼마전에 유치원을 졸업했다. 이제 초등학생이다. 8살이 됐다"며 추사랑 근황을 알렸다.이어 그는 "졸업식에서 너무 울었다. 매일 제가 손잡고 유치원에 갔는데 그걸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또 추성훈은 딸 사랑이를 위해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한 사연을 언급, "사랑이가 태어나면서 아기 마사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마사지를 해주면 아이의 운동신경 발달과 정서적인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직접 학원을 다녀서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랑이를 생각하는 마음에 열심히 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8세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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