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석천 “보이스피싱으로 520만원 피해…대박 전 늘 안 좋은 일 생겨”
입력 2018-03-26 21:00 
홍석천 보이스피싱 피해 언급 사진=MK스포츠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연출 이우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홍석천은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는 항상 안 좋은 일을 겪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520만원 피해를 당했는데, 액땜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현지에서 먹힐까?를 촬영하던 와중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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