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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제작진 "민박 사칭 예약사례 발생" 주의 당부
입력 2018-03-26 16:03 
'효리네 민박2' 사칭 주의 글. 사진| '효리네 민박'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이 효리네 민박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효리네 민박2' 사칭 계정 주의 안내"라는 글을 올렸다.
제작진은 "최근 '효리네 민박2'를 사칭하여 민박 예약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민박 예약 신청은 현재 마감된 상태이며, 아래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SNS 계정은 모두 사칭 계정이오니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방송된 '효리네 민박' 시즌1 당시에도 '효리네 민박'을 사칭해 민박 예약을 받는 사례가 발생,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공식 SNS에 "추가 모객을 하고 있지 않다"며 사칭 계정에 주의하기를 당부한 일이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와플기계부터 미러볼, 야채다지기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온 만능 직원 윤아와 얼굴과 행동으로 열일하는 단기 알바생 박보검,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 민박집 주인인 사장님 이상순과 회장님 이효리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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