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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이민우 "신화 멤버들 초대해 대접하고파" [동영상]
입력 2018-03-26 15:59 
"현지에서 먹힐까?" 이민우, 여진구, 홍석천
[MBN스타 민진경 기자] 이민우가 20주년을 맞이한 신화 멤버에게 대접하고 싶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발발표회에 이민우, 여진구, 홍석천,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신화 멤버 중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민우는 "없다. 저희 셋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저는 조금 다르다. 신화 20주년 콘서트를 봤지만 에릭 정도면 이민우를 빼고 에릭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하자 이민우는 "에릭은 삼시세끼로 가야한다. 제가 태국에서 만든 음식을 멤버들한테 대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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