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통의 아이콘"...양현석, 위너 앨범 디자인 공개에 팬들 대환영
입력 2018-03-26 15:33 
위너 2집 정규 앨범 데이, 나이트 버전 디자인. 사진| 양현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위너의 새 앨범 디자인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6일 인스타그램에 "#WINNER #위너 #THE2NDALBUM #EVERYD4Y #앨범디자인스포일러 #사장마음 #YG"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의 두 번째 앨범의 두 가지 버전 디자인이 담겼다. 깔끔한 은색 배경에 위너의 W 마크와 이번 앨범명인 'EVERYD4Y'가 쓰여 있는 데이 버전과 블랙 바탕에 멤버들이 소파에 앉아있는 흑백 사진이 들어간 나이트 버전 두 가지 모두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양현석은 또 "PS; 인서들 요청종합 1.홍보많이 예능많이 2.응원봉개선 3.팬미팅 및 콘서트 4.인서 2기모집. 열심히 임무 수행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위너의 팬덤 이너써클의 바람을 들어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해당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제 진짜 소통의 아이콘 7층 아버지 ㅠㅠ 회춘하세요", "아부지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돈벼락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회장님 고맙고 사랍합니다!!", "우와! 예능 많이!!! 정말 감사합니다! 다 듣고 계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4월 4일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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