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업텐션이 소속사 선배 백퍼센트 멤버 민우의 비보 충격에 스케줄을 취소했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6일 "업텐션과 논의 끝에 이번주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마음을 추스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업텐션은 지난 16일 첫 정규앨범 '인비테이션'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5일 갑작스런 민우의 사망으로 큰 슬픔에 빠진 만큼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한 주간 스케줄을 중단키로 했다.
한편 민우는 지난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장례 절차는 비공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업텐션이 소속사 선배 백퍼센트 멤버 민우의 비보 충격에 스케줄을 취소했다.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6일 "업텐션과 논의 끝에 이번주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마음을 추스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업텐션은 지난 16일 첫 정규앨범 '인비테이션'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25일 갑작스런 민우의 사망으로 큰 슬픔에 빠진 만큼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한 주간 스케줄을 중단키로 했다.
한편 민우는 지난 2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장례 절차는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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