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I 비디비치, 봄에 어울리는 크리스탈 광채 블러쉬·아이섀도우 출시
입력 2018-03-26 14:45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 블러쉬와 아이섀도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탈 광채 블러쉬와 아이섀도우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면서 우아한 색상을 강조했다. 여러 각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가 건강하고 입체적인 얼굴 표현을 할 수 있다. 크림, 파우더,리퀴드 제형을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프리즈마' 제형으로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과 발림성을 보여준다. 피부 속에서 피어 오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16시간 이상 번짐 없이 유지된다.
선명하고 트렌디한 색감의 엑셀랑스 글로우 블러쉬는 '페스티브 코랄'과 '피치 멜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최근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랄 색상은 생기 있고 발랄한 얼굴을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엑셀랑스 쿼드 아이섀도우는 제품 하나로 우아하게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써틀 블룸'은 장밋빛과 골드 색상을 비롯해 브라운 계열이 함께 구성돼 화사하면서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컨템포레리 시크'는 밝은 살구빛 베이스 컬러와 브라운계열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8000원이다.
권지혜 비디비치 마케팅 담당자는 "올 봄에는 화사하면서 동시에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한 색조 제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비디비치의 봄 신제품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은은하게 빛나는 색조 표현이 돋보이며,다양한 톤을 선보여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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