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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4년만의 혜성처럼 등장한 `JYP 신예 보이그룹` [동영상]
입력 2018-03-26 12:22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MBN스타 민진경 기자] JYP의 신예 보이그룹이 4년만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 장충체육관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4년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 9명 멤버(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들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퍼포먼스 등 다방면으로 참여하며 가능성을 입증해보였다.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아지트를 표현한 곡으로 '디스트릭트9(District 9)' 가사 속 '싹 다 뒤집어놔'라는 가사는 귀에 강렬하게 때려박는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구절로 인상 깊게 남는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은 26일(오늘) 오후 6시 공개되며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과 수록곡 'NOT!', 'Mirror', 'Awaken', 'Rock',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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