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해 “세븐 좋아해요” 솔직 고백에 토니안母 “주량 말하는 건가?”
입력 2018-03-26 11:28 
이다해 세븐 언급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이다해가 세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자 토니안 어머니가 재치 있게 받아쳤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다해에게 작가들이 이런 질문을 하라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다해는 호탕하게 웃더니 숫자 7을 좋아한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들은 숫자 7을 좋아하는 게 어때서 그러냐”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주량이 소주 7병이라는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이다해 씨 남자친구가 바로 세븐이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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