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송파구, '양성평등·지역발전' 남성 집담회 개최
입력 2018-03-26 10:30  | 수정 2018-03-26 10:55
서울 송파구에서 양성평등과 지역발전을 위해 남성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집담회가 열렸습니다.
송파구는 그제(24일) 1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남성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심리상담소와 가족 문화체험의 날 운영, 노인 일자리 확대 등 185건의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취지의 자리를 마련한 송파구는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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