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넥센, 27일 고척 LG전 시구자로 걸그룹 `마이달링` 초청
입력 2018-03-26 10:12 
걸그룹 "마이달링"이 27일 고척 LG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마이달링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마이달링의 멤버 하별이 시구를 하고, 나예가 시타를 한다. 경기 전 애국가는 단미와 서라가 부른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하별은 데뷔를 앞두고 시구 기회를 얻어 굉장히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이번 시구 덕분에 앞으로 활동하는 동안 좋은 일들이 많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넥센의 승리를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4월 신곡 발표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는 4인조 걸그룹 ‘마이달링은 데뷔에 앞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앨범으로 각종 방송과 무대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넥센은 이날 ‘레이디스데이를 맞이해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 3, 4층 입장권을 2천원 할인해 주고, 히어로즈샵에서 여성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