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포상 이벤트인 '꽃보다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프로모션에서 선발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만 연수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19명이 참여했다. 대만 유안타금융지주 방문과 어워즈(Awards)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해외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해외 연수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투자권유대행인 교육 및 영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해외 연수 외에도 스타클럽 제도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총 30시간 과정의 주식 마스터(Master) 교육 과정을 끝냈다. 업무와 금융투자상품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문의는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투자권유대행인이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 권유하고 이로 인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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