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양♥` 민효린, 새신부의 넘치는 `고혹美`
입력 2018-03-26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고혹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이 지난 2월 3일 빅뱅 태양과 결혼한 민효린의 고혹미 넘치는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에서 벗어나 몽환적 매력의 히피펌스타일로 변신, 보이시한 의상부터 청순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민효린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새로운 캐릭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가 추후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찾아올 지 기대된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하고,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반전 매력의 그녀, 배우 민효린의 화보는 '뷰티쁠'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태양은 민효린과 결혼 한달여 만에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최근 훈련소에서의 늠름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뷰티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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