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봄맞이 `피크닉 도시락` 12종 선보여
입력 2018-03-26 08:51 
보노보노 도시락 세트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피크닉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반은 갓 도정한 쌀밥과 9가지 반찬, 국으로 구성한 올반 건강세트와 고기와 야채, 장아찌 등을 담은 올반 실속세트 2종을 출시했으며 가격은 각각 9900원과 8000원이다.
별미 메뉴로는 올반 특제 바비큐 소스를 사용한 등갈비 바비큐 구이와 올반 순살치킨(후라이드)를 내놨다. 가격은 등갈비 바비큐 구이 1만900원, 올반 순살치킨은 400g과 300g이 각각 5900원과 4900원이다.
보노보노의 도시락 8종은 광어, 연어, 장어, 새우 등으로 만든 스시 세트와 믹스 샐러드, 탕수육, 고추잡채 등 인기 중식 메뉴를 더한 스페셜 모듬 세트 등으로 가격은 8000원~2만9000원이다. 자녀를 위한 유부초밥과 롤이 담긴 어린이 세트도 판매한다.
데블스도어는 포장 전용으로 구성한 피크닉 치킨 팩 2종을 내놨다. 인기 메뉴인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와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에 감자튀김을 추가했으며, 가격은 매장 판매 가격보다 10% 낮은 2만700원과 2만16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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