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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오늘(26일) 공식석상 나들이…결혼 언급할까
입력 2018-03-26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가 공식석상에 함께 선다.
김국진, 강수지는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에 나란히 참석한다.
두 사람은 '할머니네 똥강아지' 더블 MC 자격으로 출연진들과 함께 기자간담회에 나설 예정. SBS '불타는 청춘'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이 함께 공식석상에 올라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오랜만이다.
특히 이들은 올 상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인 만큼 이날 간담회 참석은 사생활 질문을 피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들이 간담회에서 결혼 관련 언급을 할 지 역시 주목되는 대목.
한편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돼 서로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차를 좁혀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이다.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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