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올해 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3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열고 수도권에 있는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150여 명을 초청했습니다.
설명회에서 목포시는 다양한 역사를 지닌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뽐내는 한편 근대문화유산, 춤추는 바다분수, 4계절 축제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부터 정식으로 운행한다는 소식도 알렸습니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오가는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거리인 3.23km를 운행하며 목표를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목포시는 지난 23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열고 수도권에 있는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 등 150여 명을 초청했습니다.
설명회에서 목포시는 다양한 역사를 지닌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뽐내는 한편 근대문화유산, 춤추는 바다분수, 4계절 축제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부터 정식으로 운행한다는 소식도 알렸습니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오가는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거리인 3.23km를 운행하며 목표를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