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3]건물 사이에 낀 남성
입력 2018-03-26 07:47  | 수정 2018-03-26 07:58
<건물 사이에 낀 남성>

조금의 빈틈도 없이 건물 사이에 꽉 끼인 남성.

소방관들이 출동해 남성의 팔과 몸에 로프를 감아 끌어 올리려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나 틈이 좁은 탓에 해머와 드릴로 틈새를 벌리는 작업이 필요했고, 남성은 3시간 만에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알고 보니 건물 옥상에서 공을 가지고 놀다 사고를 당했다는데요.

우리 조심 또 조심하자고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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