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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오늘(26일) 방송 마지막으로 하차
입력 2018-03-26 0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추자현의 건강을 위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것.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동상이몽2의 원년 멤버로 9개월 간 프로그램과 함께 해왔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대표적인 한중 국제 부부로 자리 잡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을 단 번에 사로잡는 사자후와 여성스러운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사랑꾼 우효광은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고, 결혼 조하”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오늘 방송에서 ‘동상이몽2와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 보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우효광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추우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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