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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제주도行 확정 “올해 다 걸린다”
입력 2018-03-25 19:12 
‘1박2일’ 김준호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제주도행 멤버로 선정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2번 국도 세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조기 퇴근과 제주도행을 나누기 위한 돌림판 전쟁을 펼쳤다.

멤버들은 앞서 본인이 획득한 메달 숫자만큼 돌림판에 자신을 포함한 멤버들의 이름표를 붙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이에 김종민과 김준호가 제주도행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문제의 돌림판이 돌려지고 제주행 첫 번째 멤버는 김준호로 확정됐다. 이로써 김준호는 다음날 오전 6시40분 비행기에 탑승해야 한다.

김준호는 애써 표정관리를 했고, 멤버들은 그랜드 슬램이다. 올해 다 걸린다”며 감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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