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평창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이스링크에서의 날카로운 눈빛과은 달리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시구를 즐긴 심석희의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아이스링크에서의 날카로운 눈빛과은 달리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시구를 즐긴 심석희의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시구 전 해맑은 미소. 심석희는 2016년에 이어 고척돔 두 번째 시구를 했다.
포수에게 엣지있는 사인.
관중들 환호하게 만드는 액션.
와인드업
조금은 뻣뻣한 투구동작.
시구가 빗나가자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시구 후 포수 주효상에게 인사하는 심석희.
시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심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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