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이 강타한 중국 쓰촨성에 또 리히터 규모 5.9의 여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오늘(16일) 오후 1시25분경 쓰촨성 리셴현에서 리히터 규모 5.9의 여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통신도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쓰촨성 당국자는 현재 사망자가 2만1천500명이며 매몰자가 만4천명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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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오늘(16일) 오후 1시25분경 쓰촨성 리셴현에서 리히터 규모 5.9의 여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통신도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쓰촨성 당국자는 현재 사망자가 2만1천500명이며 매몰자가 만4천명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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