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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전화 주인공 유세윤으로 확신
입력 2018-03-25 18:42  | 수정 2018-03-25 1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사부를 추측해야 하는 상황에서 양세형이 전화연결 주인공마저 맞추지 못했다.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를 맞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사부님과 만나기 위해 초등학교로 모였다. 제작진은 "이 초등학교가 오늘의 사부가 다닌 마지막 학교다"라고 말해줬다. 이승기는 "조기유학 간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추측을 이어갔다. 이어진 사부님의 계획표를 보고는 멤버들은 높으신 분이라고 추측했다.
이어진 전화연결 찬스에서는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양세형이 웃었다. 그는 "제가 아는 사람 같은데요"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해 했다. 그는 멤버들이 궁금해하자 "이렇게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유세윤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확신했다. 하지만 전화의 주인공은 유해진이었다. 이승기는 "저희 멤버중 한명이 실례를 했다"며 멋적은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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